고창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개최…“청소년 선도·지원 강화”

경미 소년범 2건·위기청소년 지원 2건 심의…처벌보다 회복 중심 접근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3월 27일(금) 15:54
고창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회의(고창경찰 제공)
[고창뉴스]고창경찰서가 청소년 범죄 예방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선도 중심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고창경찰서(서장 태기준)는 23일 ‘제1차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 소년범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와 죄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훈방, 즉결심판, 입건 여부를 결정하는 한편, 위기청소년에 대해서는 생활용품 지원, 의료 지원, 심리상담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다.

특히 사안별 선도 효과를 고려한 처분을 통해 불필요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실질적인 계도를 통해 재범 감소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미 소년범 처분 결정 2건과 위기청소년 지원 2건에 대해 심의했다.

태기준 경찰서장은 “경미한 잘못을 저지른 청소년들에게는 무조건적인 처벌보다 반성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선도 활동을 통해 재범을 예방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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