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농업도 스마트하게”…고창 성송면 ‘스마트팜 단지’ 준공 ICT 기반 첨단 농업거점 가동…12개 청년농팀 정착 지원 기대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3월 23일(월)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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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미래농업 기반 구축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를 준공했다.(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23일 성송면 판정리 일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단지’에서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와 조민규 의장 및 군의원,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지역 농협 조합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청년농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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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미래농업 기반 구축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를 준공했다. 심덕섭 군수, 조민규 의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팜 단지는 총 4만9775㎡ 부지에 단동형 2동, 연동형 3동, 스마트형 1동 등 총 6동(2만800㎡ 규모)의 온실로 구축됐다.
시설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작물 생육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첨단 시설로 설계됐다.
특히 팀별 약 1500㎡ 규모의 온실이 배정되며, 수박·멜론·딸기·토마토 등 작물 특성에 맞춘 재배 시스템을 적용해 청년농업인의 기술 습득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앞서 고창군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농업인 12개 팀(25명)을 선발했으며,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관외 거주자도 일정 요건 충족 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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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미래농업 기반 구축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를 준공했다. 심덕섭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군수는 “스마트팜 단지는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자, 고창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스마트팜 조성을 계기로 앞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기술지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