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으로 미래 연다”…조민규 의장, 군수 예비후보 등록 ‘본격 행보’ 민주당 경선 2파전…“군민만 보고 간다” 각오 밝혀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3월 22일(일) 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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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규 의장이 22일 오전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조 의장은 22일 오전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지역 갈등을 넘어 통합을 이루고, 오직 고창군민만 믿고 나아가겠다”며 “고창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군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을 비롯한 3000년의 역사·문화 자산을 고창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백년대계’를 설계하겠다”며 “지금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사회 갈등과 분열을 끝내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고창을 만들겠다”며 “20년간 준비해 온 토속 정치인으로서 마지막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민규 의장이 22일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조 의장은 고창군의회 4선 의원이자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중심 행정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조 의장은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통합’과 ‘진정성’을 내세웠다. 그는 “이제는 편 가르기식 ‘싸움’이 아니라 오직 고창의 발전을 위한 ‘일’의 시간”이라며, 외부에서 돌아온 ‘방문형 리더십’이 아닌 지역 정서를 온전히 이해하는 ‘뿌리 깊은 리더십’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0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과 화합의 정치 ▲7개 세계유산 기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 ▲돈 버는 스마트 농축수산업 육성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실현 ▲군민 주권시대 구현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조 의장은 고창중·고와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고창군의회 5·7·8·9대 4선 의원으로 현재 의장을 맡고 있다. 고창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통령 표창(문재인),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2회)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후보 경선 주자로 심덕섭 현 군수와 조민규 의장을 확정했다. 최종 후보는 오는 4월 20일 전후로 결정될 전망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