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경제위기’선제 대응…고창군, 비상경제대응 TF팀 긴급 가동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3월 18일(수) 15:34
고창군 비상경제대응 전담 TF팀 회의(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고창군은 18일 김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대응 전담 TF팀’을 긴급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고창군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원유 공급 불안이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분야별 맞춤형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비상경제대응 TF팀은 ▲민생물가안정팀 ▲석유가격안정화팀 ▲농특산품수출지원팀 ▲소상공인지원팀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각 팀은 현장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을 면밀히 점검하며 선제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대책으로 공공요금 인상 억제, 농축산물 및 생필품 가격 동향 점검 등 생활물가 안정에 나서는 한편, 고창사랑상품권 상시 할인 판매를 지속 운영하고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을 조기 추진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지역 주유소의 판매가격 급등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농특산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및 판촉 행사비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운전자금 특례보증 등 기존 지원 제도를 적극 홍보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 완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영식 부군수는 “비상경제대응 TF팀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조치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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