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 중심 ‘지역밀착형 건강관리’추진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3월 10일(화) 08:59
고창군보건소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사업 추진(보건소 제공)
[고창뉴스]고창군 보건소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주민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하는‘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보건소는 10일 관내 14개 읍·면에 위치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총 36개소를 중심으로 주민 가까이에서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기·일회성 건강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지소와 진료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각 보건지소와 진료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걷기, 영양 관리, 금연, 만성질환 관리, 낙상 예방, 어르신 정서 돌봄 등 다양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예·원예 만들기 체험,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병행해 주민들의 건강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 10~1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 전·후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단순 진료 기능을 넘어 주민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건강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신뢰받는 보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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