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향의 도시 고창, 예술 거점 만든다'…고창군립미술관 건립 '첫삽'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3월 09일(월)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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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립미술관 기공식(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9일 고창읍 도산리 일원 현장에서 ‘고창군립미술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군의장과 군의원, 이현곤 문화원장,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예향 고창의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미술관 건립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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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립미술관 조감도(고창군 제공) |
고창군립미술관은 도산리 869번지 일원(세계유산 고창고인돌박물관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다.
미술관 내부에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실을 비롯해 유물을 직접 보며 소통하는 개방형 수장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창작 스튜디오, 군민들의 문화 쉼터가 될 문화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미술관은 인근 고창 고인돌박물관과 운곡습지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지붕 없는 생태 미술관’을 지향한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자연과 예술, 군민의 삶이 어우러지는 고창만의 차별화된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립미술관은 예향 고창의 자부심을 완성하고 군민의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드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외형이라는 그릇보다 그 안을 내실 있는 콘텐츠로 채워 고창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문화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철저한 안전 관리와 체계적인 공정 추진을 통해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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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립미술관 기공식에서 심덕섭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