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적표시 명품 고창수박 첫 정식 시작…‘명품의 계절’ 본격 재배 돌입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2월 23일(월)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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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은 20일 무장면 박형남 농가 수박 재배포장에서 관계자와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수박 첫 정식 행사’를 개최했다.(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20일 무장면 박형남 농가 수박 재배포장에서 관계자와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수박 첫 정식 행사’를 개최했다.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은 고창수박의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하고 농산물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재배농가와 고창군이 함께 추진해 온 숙원사업이다. 그 결실로 고창수박은 2024년 9월 20일 지리적표시 제116호로 공식 등록됐다.
고창수박은 매년 2월부터 3월 말까지 1기작 수박 모종 정식이 진행된다.
이날 심어진 모종은 5월 하순경 수확돼 ‘2026년산 지리적표시’ 마크를 부착한 첫 고창 명품수박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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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동 농업기술센터장이 수박을 정식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특히 이날 행사가 열린 박형남 농가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수박 출시 기념 경매 행사에서 수박 한 통이 500만 원에 낙찰되는 기록을 세우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농가는 고창수박의 프리미엄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대표 농가로, 이번 첫 정식 행사에서도 다시 한 번 명품화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창수박은 기후와 토양, 농가의 정성이 어우러져 탄생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명품 농산물”이라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지리적표시 고창수박 마케팅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