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수상작 이강원 작가 ‘만금빌라’ 출간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2월 13일(금)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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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수상작 '만금빌라' 책 표지 |
이번에 출간된 ‘만금빌라’는 전쟁과 질병으로 가족을 잃고 현재는 땅을 파는 건축업자로 살아가는 주인공과, 발굴 현장에서 일하는 고고학자인 아들 사이의 갈등과 이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품은 개인의 상처와 세대 간 충돌을 통해 고창의 역사와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강원 작가는 고창군 신림면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20년 장편소설 '아버지의 첫 노래'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소년의 강, 중정머리 없는 인간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3월 18일에는 제5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만금빌라’ 출판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신재효문학상은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문학으로 계승하고 확산하는 데 의미가 큰 상”이라며 “‘만금빌라’가 많은 독자들에게 고창의 깊은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고창신재효문학상 공모전은 오는 8월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