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신청 495명 접수

기초단체장·기초의원 경쟁 확대…자격심사 7일부터 본격 착수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2월 07일(토) 16:13
[고창뉴스]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황선철)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신청 공모 결과, 총 495명이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선거 유형별 신청 현황을 보면 ▲기초단체장 63명(정수 14명) ▲광역의원 86명(정수 36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10명(정수 4명) ▲시 기초의원 197명(정수 130명) ▲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21명(정수 16명) ▲군 기초의원 97명(정수 68명) ▲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21명(정수 9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신청자는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전체 신청자 485명보다 10명 증가한 수치다.

특히 기초단체장 부문은 2022년 58명에서 이번 63명으로 5명 늘어나 경쟁이 다소 확대됐다. 반면 광역의원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2022년 107명에서 96명으로 9명 감소해 출마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변화는 기초의원 선거에서 나타났다. 시·군 기초의원(비례대표 포함) 신청자는 2022년 320명에서 이번 337명으로 17명 증가하며 기초의회 진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북도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는 7일부터 공직 후보자로서의 범죄경력 등 법적·도덕적 결격 여부를 비롯해 당원 활동을 통한 정체성과 기여도, 정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엄정한 자격심사에 착수한다.

도당은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예비후보자에 대해 순차적으로 적격 여부를 통보할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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