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해 4억2천만 원 투입… 취약계층 아동 꿈 실현 지원 강화

고창군 드림스타트, 2026년 운영위원회 개최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2월 05일(목) 09:34
고창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2026년 고창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해 사업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김영식 부군수(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보고와 논의가 이뤄졌다.

고창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아동복지 분야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유관 협력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관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191명 가운데 174명(91%)을 대상으로 주 1회 정기 사례회의를 운영하며, 아동 개별 욕구에 맞춘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영역에서 총 41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인원 2,15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54개 협력기관과 후원처를 발굴해 총 6,85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창군은 2026년‘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고창, 꿈을 현실로 만드는 드림스타트’를 비전으로, 총 4억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아동의 선제적 발굴 및 조기 개입 강화 ▲아동 발달 단계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고도화 ▲가정 내 양육환경 개선을 통한 가족 기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김미란 인재양성과장은 “아동 한 명 한 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며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맞게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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