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이어온 손맛과 정성'…부안면 하지민 씨, 수제 고추장 나눔 ‘훈훈’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1월 26일(월) 10:37
부안면 하지민 씨가 15년째 고추장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 감동을 주고 있다.(부안면 제공)
[고창뉴스]부안면 용산마을에 사는 하지민 씨가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부안면은 지난 23일, 하지민 씨가 부안면 주민행복센터를 찾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성껏 담근 수제 고추장 70통(각 2.5㎏)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 씨의 고추장 나눔은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매년 직접 만든 고추장을 이웃과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하지민 씨는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기홍 부안면장은 “15년 동안 변함없이 이어온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고추장은 정성 어린 마음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면 주민행복센터는 기탁된 고추장을 관내 경로당과 어르신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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