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미래산업 테스트베드로”…김민석 총리 ‘K-국정설명회’ 김 총리, 새만금·피지컬AI·그린바이오 3대 축 제시…전북 경제 대전환 강조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1월 19일(월)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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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 전북 'K-국정설명회'(전북도 제공) |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해 정부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JC전북지구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JC특우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김 총리의 특별 강연, 도민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총리는 강연에서 “전북은 농생명, 식품, 에너지 등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발전이 더딘 지역일수록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 경제 대전환의 핵심 분야로 ▲새만금 ▲피지컬AI ▲그린바이오를 제시하며, 전북이 정부 균형성장 전략의 중요한 거점이자 미래산업 실증 무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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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전북을 방문하고 'K-국정설명회'를 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
특히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서는 민간주도에서 공공중심으로의 개발 전환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의 새만금개발청 업무보고 당시 주문한 사업 가속화 기조를 재확인하며, 실현 가능한 사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또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RE100 시범모델 구축 방침을 밝히며, 국정과제로 반영된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피지컬AI 분야에서는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아 본격 추진되며, 전북이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북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협업지능 피지컬AI 전략 PoC’에도 최종 선정돼 국비 219억 원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에 전북자치도가 선정되며 국가 거점으로 부상한 점을 소개하며, 이를 고도화해 바이오 분야 국가 핵심 전략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김민석 국무총리께서 전북을 직접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전북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