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범화, 고창 농산물 판매 협약…중부고속도로 휴계소 납품

5월부터 오창휴게소서 고창 농특산물 특판…판로 확대 기대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1월 12일(월) 13:50
고창군-범화 고창농특산물 활성화 업무 협약식(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전문기업과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섰다.

고창군은 12일 중부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인 ㈜범화(대표 이영호)와 ‘고창군 농특산품 판매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고창군 농특산품 판매 활성화 ▲고창 농촌관광 촉진을 위한 홍보 협력 ▲고창 농특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제품 개발·판매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범화가 운영하는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방향)에서 수박, 복분자, 멜론 등 고창의 시기별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 특별 판매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고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신규 판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주)범화 이영호 대표가 협약을 맺고 있다(고창군 제공)

범화는 오창휴게소(하남방향)를 비롯해 청송휴게소(상주·영덕방향), 의왕휴게소 등 다수의 고속도로 휴게시설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으로, 약 120여 명의 임직원이 고객 만족과 사회적 가치를 기업 이념으로 삼아 연 매출 약 450억 원 규모의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협약은 우수한 고창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농민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와 농촌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통 채널 다변화와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고창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이 기사는 고창뉴스 홈페이지(www.g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cnews.kr/article.php?aid=176819343811757001
프린트 시간 : 2026년 04월 29일 1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