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첫 전기 저상버스 4대 운행 시작…'교통약자 이동권 확보·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1월 06일(화) 09:11
심덕섭 군수가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점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전기 저상버스 4대를 도입해 본격적인 노선 운행에 들어갔다.

군은 2일 심덕섭 고창군수와 ㈜대한고속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시승 행사를 열고, 차량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버스에 탑승해 방지턱 등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의 승차감과 노선 운행 적합성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타운’ 전기 저상버스로, 휠체어 고정 장치와 넓은 실내 이동 공간을 갖춰 휠체어 이용자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저상 구조 설계를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군수가 임시버스터미널에 설치된 승차권 발급 키오스크를 점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특히 이번 전기 저상버스 도입은 고창군 최초의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 사례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함께 탄소 저감 등 친환경 교통 정책 추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전기 저상버스 도입은 고창군 대중교통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과 친환경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달부터 해당 전기 저상버스를 실제 노선에 투입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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