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5년 기업 투자유치 우수기관’선정…“2년 연속 성과 입증”

인구 7만 미만 시군 그룹 1위… 삼성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등 투자 기반 확충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12월 26일(금) 10:25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년 연속 수상으로 군 단위에서의 투자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노력도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평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투자심의위원회 검증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발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고창군은 인구 7만 미만 시군 그룹 1위를 기록했다.

민선 8기 들어 고창군은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는 2025년 11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내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초 3000억 원 규모로 계획됐던 사업비는 실시설계(무영건축)와 시공 확정(동부건설) 과정에서 3,500억 원 규모로 확대돼 투자 규모가 한층 커졌다.

고창군은 2023~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 최우수기관에 이어, 2025년 투자유치 평가 우수기관 수상까지 더하며 기업 투자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고창군이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투자유치와 현장 중심 행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첨단·우량 기업 유치를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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