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김형배ㆍ권혁중 주무관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군민 체감 성과 창출…능동·창의 행정문화 확산 기대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12월 23일(화) 08:59
고창군 2025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왼쪽부터 김형배, 강윤오, 권혁중, 김대희, 김아름 주무관
[고창뉴스]고창군이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5명을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김형배 주무관(최우수·해양수산과) △강윤오 주무관(우수·농업정책과) △권혁중 주무관(우수·농촌활력과) △김대희 주무관(장려·재무과) △김아름 주무관(장려·고창읍) 등 총 5명이다.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형배 주무관은 소멸 위기에 놓였던 ‘만월어촌계 지주식 김 양식’을 되살리기 위해 끈질긴 행정력을 발휘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원전 측과의 협의를 통해 대체어장 개발에 합의하고, '양식산업 발전법 시행령' 개정까지 이끌어내며 양식 재개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우수 수상자인 강윤오 주무관은 청보리밭축제 외부 주차장의 농지 사용 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특구법’상 신규 특례를 발굴·적용, 주차장 지속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신규 주차장 조성 비용 약 4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혁중 주무관 역시 지역 숙원사업인 흥덕면 체육관 건립 추진 과정에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전국 최대 규모인 300억 원 상당의 농식품부 ‘통합형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장려 수상자인 김대희 주무관은 군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설치해 주 2회 운영, 원스톱 민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김아름 주무관은 주민들의 애경사를 직접 챙기고 군민안전보험 등 각종 복지 혜택을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밀착형 행정으로 군민 신뢰를 높였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S)이 부여된다.

심덕섭 군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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