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바다' 등 고창 기업 3곳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선정…지역 브랜드 경쟁력 입증 전북자치도, 고창 참바다영농조합, 아이보리영농조합, 더옳은협동조합 3곳 등 총 32개 제품 선정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5년 12월 17일(수)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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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인증서 수여식(전북도 제공) |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공산품 등 총 32개 제품을 우수상품으로 선정했다.
고창 기업으로는 참바다영어조합법인(복분자 민물장어 구이, 전통·가공식품), 아이보리영농조합법인(아이보리 바로바로잡곡, 농축수산물), 더옳은협동조합(도라지정수
전통·가공식품) 3곳이 선정돼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수상품에 선정된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증서 수여와 함께 선정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이번 우수상품에는 전주 8개, 익산 4개, 김제·순창·고창 각 3개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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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을 둘러보고 있는 김관영 도지사(전북도 제공) |
선정된 우수상품에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인증이 부여되며,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제공된다. 또 전북특별자치도는 온라인 판촉, 기획 특판전,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인증 기업의 매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인증제도’는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품질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육성하는 제도로, 기업의 경영 역량과 생산시설, 위생환경, 원재료 사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김종학 참바다영농조합볍인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적극 활용하고 품질 개선에 힘써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창 기업과 제품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전국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 우수상품은 도민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대표 브랜드”라며 “고창을 비롯한 도내 기업들의 우수상품이 전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 선정을 포함해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은 총 80개로 확대 운영되며, 고창 기업들 역시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