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310억 규모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확정……6년간 무장·해리·흥덕권 50.9㎞ 교체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10월 29일(수) 08:50
고창군청 청사 전경(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군이 환경부 주관 ‘2026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310억원(국비 155억원, 지방비 155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무장·해리·흥덕 급수구역 내 50.9㎞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상수도 시설을 교체·보수해 수질 개선과 누수 문제 해소, 그리고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한다.

고창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환경부와 전북특별자치도를 수차례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해왔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검증을 통해 국비 확보라는 성과를 거두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상 지역의 평균 유수율이 현재보다 크게 향상돼 85% 수준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05만톤의 누수를 예방하고, 약 2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김성재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사업”이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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