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안동시 등 31개 유산도시 참여 고창군, 제16대 회장도시로 연임…한국 세계유산도시 주도 역할 강화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5년 10월 17일(금)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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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고창군 제공) |
이날 회의에는 심덕섭 고창군수(협의회 회장도시)를 비롯해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부회장도시),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 등 전국 31개 회원도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세계유산 정책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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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에서 심덕섭 고창군수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특히 이번 회의에서 고창군이 제15대에 이어 제16대 회장도시로 연임되며, 내년 11월까지 한국 세계유산도시를 주도하게 됐다.
또 내년도 공동사업으로 ▲한국세계유산도시 대표축제 순회 홍보관 운영 ▲협의회 홍보영상 제작 ▲전국일주 유산투어 운영 등 3개 사업이 의결돼 유산도시들의 활발한 협력활동이 기대된다.
이어 2026년도 하반기 정기총회 개최도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남 함양군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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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군수(왼쪽)이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에 참석한 도시를 대표해 경북 안동시 권기창 시장에게 고창군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2010년 세계유산을 보유한 31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협의체로, 회원도시간의 교류와 공동 연구,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은 ‘고인돌유적지’와 ‘고창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도시로, 협의회 내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정기회의는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갯벌’ 기간 중 함께 열려, 참석자들이 고창의 세계유산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심덕섭 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의 도시 고창에서 국내 세계유산 정책을 논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고창군은 앞으로도 한국 세계유산의 미래를 선도하는 협의회로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