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민의장'…김상필(체육)·김우호(행정)·이명훈(문화예술) 씨 수상 지역 발전과 문화·체육·행정 분야 기여 공로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5년 10월 15일(수)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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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41회 고창군 군민의 장’ 수상자들, (죄로부터) 김상필ㆍ김우호ㆍ이명훈 씨 |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군민의 장 선발 방식이 크게 바뀌어 기존의 5개 분야별 선정 대신, 분야 구분 없이 가장 공로가 큰 3명만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 심사 과정에서도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점수 평가 방식을 도입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체육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김상필 씨는 고창군스포츠클럽 지도자로 활동하며 국가대표 신승찬, 김민지 등 전국적인 배드민턴 스타 선수를 육성해 고창을 ‘배드민턴 명가’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각종 전국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행정 분야 공로자인 김우호 씨는 전 인사혁신처장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중앙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군의 어촌뉴딜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도록 힘을 보탰다. 이로써 지역 생활기반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이명훈 씨가 선정됐다. 그는 고창농악보존회장을 역임하며 고창농악의 보존과 전승에 헌신했고, 관련 서적 발간과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고창농악의 역사적 가치와 예술성을 재조명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한편, 고창군은 오는 10월 29일 ‘제64회 고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 3명에게 군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의 장은 고창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의 명예를 높인 분들께 드리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며 “올해는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숨은 주역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