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3개 시‧도 ‘호남관광문화주간’ 공동 개최…고창 모양성제 등 전북 대표 축제 집중 홍보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09월 24일(수) 16:34
호남 3개 시‧도 ‘호남관광문화주간’ 공동 개최 포스터(전북자치도 제공)
[고창뉴스]전북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손잡고 호남권 관광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세 시‧도는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세 갈래의 길, 하나의 여정’을 슬로건으로 '2025 호남관광문화주간'을 공동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서울역에 공동 관광홍보관이 2주간 운영돼, 수도권 귀성객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호남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가 집중 홍보된다.

전북은 임실N치즈축제(10.8~12일), 군산 시간여행축제(10.9~12), 김제 지평선축제(10.8~12), 순창 장류축제(10.17~19)와 함께 고창 모양성제(10.11~13)를 대표 축제로 소개한다.

특히 고창 모양성제는 모양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가을축제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기간 전북 지역 대표 먹거리인 쌍화차(정읍)·추어탕(남원)·풍천장어(고창) 등 향토 음식도 선보인다.

세 지역은 앞으로 하나투어와 협력해 전주 한옥마을, 광주 ACC, 목포 유달산 등 관광 명소를 연계한 1박 2일 특별 여행상품도 선보인다.

여기에 ▲KTX 운임 최대 30% 할인 ▲숙박비 지원(최대 5만 원) ▲전북투어패스 1+1 이벤트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호남권의 수려한 자연과 풍성한 문화유산을 한데 모아 추석 연휴와 가을철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창 모양성제를 비롯한 도내 대표 축제를 통해 호남이 한국관광을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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