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꽃무릇 보러 선운산에 가자"…이번 주말부터 열흘간 절정

멜론 페스타·산사음악회와 함께 고창 가을 만끽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09월 18일(목) 09:32
선운산 꽃무릇(자료사진)
[고창뉴스]가을꽃의 대명사인 고창 선운산 꽃무릇이 이번 주 절정을 맞아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오는 20일부터 열흘가량 꽃무릇이 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선운산 꽃무릇은 사찰과 계곡, 붉게 물든 꽃길이 어우러져 걷기 좋은 산책길을 제공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꽃무릇은 꽃과 잎이 서로 다른 시기에 피는 독특한 식물로, ‘만날 수 없는 인연’을 상징한다. 붉은 꽃밭을 거닐며 가을 정취와 함께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선운산 일원에서 ‘2025 고창 멜론 페스타’와 ‘제17회 산사음악회’가 함께 열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고창 멜론 시식·판매 행사와 함께 부활, 홍진영 등 초대 가수들의 공연을 즐기며 고창의 가을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입장료 부담 없이 선운산의 가을을 즐길 수 있으며, 주차시설도 충분히 준비돼 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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