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밭 축제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주민 의견 반영한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 논의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09월 11일(목) 16:35
고창 청보리밭 축제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11일 공음어울림센터에서 청보리밭축제위원회와 김애숙 공음면장, 지역주민,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보리밭 축제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관농업특구 변경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청보리밭 축제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민과 축제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 청보리밭 축제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전국에서 51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 약 184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교통체증과 주차 공간 부족, 화장실 혼잡, 식음료 서비스 불편 등 운영상의 과제도 드러났다.

김용진 고창군 농업정책과장은 “청보리밭 축제는 고창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주민과 축제위원회,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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