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일방적 벼 재배면적 조정 철회해야"…고창군의회 건의안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5년 02월 18일(화) 15:31
고창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고창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군의회는 18일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9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고창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쌀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즉각 철회할 것 △쌀 소비 촉진 정책을 확대하고, 쌀 생산량 조정과 재고 관리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수립할 것 △농가와 충분한 협의 및 합의를 토대로 농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수립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고창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박성만 의원) △고창군 경로당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대표발의 이경신 의원) 등 5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고창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오세환 의원) 등 3건 등 총 8건에 대한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또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검사 위원 선임과 부서별로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19일부터 25일까지 각 부서장으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듣고 26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31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조민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으로,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들에게 신뢰받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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