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생수로 더위 날리세요"…고창군, 주요 지역에 양심냉장고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4년 08월 01일(목) 11:35
한낮 온도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1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주민들을 위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생수를 담은 양심냉장고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은 8월 18일까지 지역 6곳에서 양심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 길을 지나는 주민들이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마시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 마련된 생수 냉장고다.

양심냉장고는 주민 통행이 많은 6곳에서 만날 수 있다. 위치는 △그린쉼터승강장(고창부안축협 앞, 신재효공원 앞) △고창터미널 △고창전통시장 고객편의시설 △군청 앞 △ 고창읍성 스테이션이다.

냉장고는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어 온열질환 등 군민의 폭염피해 최소를 위한 것으로 야외활동자, 보행자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인 1병씩 가져갈 수 있다.

심덕섭 군수는 “무더운 여름철 야외활동을 하는 주민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고 있다”며 “시원한 물 한 잔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양심냉장고 외에도 다양한 폭염대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총 40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생수 제공 △도로 살수차 운영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군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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