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벼 재배'…고창군, 친환경 우렁이 종패 지원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4년 01월 12일(금) 15:01
고창군이 ‘2024년 친환경 쌀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우렁이종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이후 논에 왕우렁이를 풀어 잡풀을 먹게 해 제초 비용을 절감하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친환경적으로 병충해를 방지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군은 지난해 1296농가 2750㏊의 논에 42톤의 왕우렁이를 지원,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에 농지를 소유하고, 친환경 인증 수도작 농가 및 관행농법 농가로 농업경영체에 1000㎡ 이상의 벼 재배 농지를 등록한 농가여야 하며, 우렁이 구입 비용은 50~80%가 지원된다. 신청은 1월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우렁이 농법 실천 농가는 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농수로 왕우렁이(알) 제거, 왕우렁이 수거 등을 실천해야 한다.

이수경 농업정책과장은 “사업 대상농가는 꾸준히 우렁이 농법 활용을 위해 사업 완료 후 왕우렁이를 의무적으로 수거해야 한다”며 “친환경농업에 활용하는 왕우렁이로 인해 생태계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이 기사는 고창뉴스 홈페이지(www.g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cnews.kr/article.php?aid=17050392659375001
프린트 시간 : 2026년 06월 21일 00: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