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수기 벼 병해충 유입 비상…고창군, 예찰·적기방제 당부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2년 08월 01일(월) 12:17
출수기를 앞둔 논벼에 병해충이 발견돼 철저한 예찰과 방제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촌진흥청, 전북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고창군 벼 비래해충 주요 발생 지역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한 결과 흥덕, 신림 등 일부 논에서 병해충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예찰요원 12명이 병해충 합동예찰 실시결과, 관내 곳곳에서 애멸구 등 멸구류를 비롯해 먹노린재, 혹명나방, 이화명나방이 발견됐다.

고창군에 따르면 평년에 비해 병해충 발현율(약 7%)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8월말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로 병해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방제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현행열 고창농기센터 소장은 “이 시기에 나타나는 벼 주요 병해충의 발생과 그 피해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며 “병해충 방제 시 농약안전사용을 준수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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