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 "여론조사 불공정"…해당 언론사 "억측"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22년 05월 13일(금)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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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는 12일 오전 선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선거여론조사는 선거 과정을 왜곡하고 유권자의 판단을 그르치게 할 수 있다"며 "반칙과 변칙 없이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의 인물과 정책을 올바르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최근 실시된 도내 모 언론사 여론조사가 있기 며칠 전부터 상대측 지지자들의 SNS상 여론조사안내 응답 홍보가 있었고, 특히 하루 전날 ‘내일과 모레 여론조사가 진행됩니다’라는 내용을 자기들끼리 미리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일들이 한번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사과하고 더 이상 군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거여론조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속 언론사 기자는 "언론사에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특정 후보의 유불리를 떠나 언론사로서 여론조사는 공정하고 공평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결과와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해당 언론사를 대상으로 법적조치를 통해 진위여부를 가려보자"고 밝혔다.
한편, 여론조사를 진행한 전북 도내 모 일간지는 지난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심덕섭 후보(더불어 민주당)는 55.3%, 유기상 후보(무소속)는 39.5%의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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