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바리스타의 손길 묻어나는 '청춘다방' 개소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2년 05월 06일(금) 15:42
고창군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고창시니어클럽’이 6일 고창군여성회관(1층)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청춘다방’을 오픈했다.

‘청춘다방’은 고창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고미순씨를 포함해 모두 3명이 채용됐다.

고창군은 이들에게 앞으로 바리스타 전문교육과 카페운영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커피 제조 전문 인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카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따뜻하고 상큼하고 달달한 여러 음료들이 마련돼 있다.

고미순씨는 “3월부터 여성회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며 오픈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카페가 문을 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이 나이에도 일을 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맛있게 먹고, 주민들의 소통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창근 시니어클럽 관장은 “활기차게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메뉴를 정하고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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