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더옳은협동조합 쌍화차 미국 첫 수출…2종 2000만원 상당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2년 04월 05일(화) 11:57
고창군은 지역에서 쌍화차를 생산하는 더옳은협동조합(대표 황의민)이 미국으로 첫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5일 밝혔다.

미국 LA로 수출되는 이번 물량은 오리지날 쌍화, 약도라지 쌍화차 2종으로 수출금액은 2000만원이다.

그간 고창에서는 복분자주, 땅콩, 배 등 지역 대표 원예 특수작물이 수출되기는 했지만 쌍화차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창 쌍화차는 전북에서 생산되는 생강, 대추, 황기 등 8종의 한약재를 엄선해 제조되며 일반적인 쌍화차의 쓴맛을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맛으로 조절해 젊은층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휴대와 음용이 간편하다.

황의민 대표는 “미국 시장 진출을 교두보 삼아 몽골, 일본 등 고창 쌍화차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스 쌍화차, 짜먹는 도라지액처럼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 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K-푸드가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건강음료인 고창 쌍화차가 미국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창 농특산품의 수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지원, 바이어 매칭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이 기사는 고창뉴스 홈페이지(www.g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cnews.kr/article.php?aid=16491274527871001
프린트 시간 : 2026년 05월 03일 22: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