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샘터자리’ 개원…장애인 일자리 확대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1년 07월 14일(수) 10:45
고창군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 문을 열었다.

고창군은 13일 오후 고창읍 성두마을에서 최인규 군의장, 조민규 의원, 정서진 문화복지환경국장, 고창군 사회복지기관과 장애인단체, 전북 장애인 직업재활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보호작업장 '샘터자리' 개원식을 가졌다.

샘터자리는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직업활동과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사무용품(문서화일, 문서보존상자 등) 생산, 플라스틱 포장작업, 포장지 접기, 전자제품 조립 등의 작업을 하게 된다. 고창군 성인 장애인의 경우 실습과 작업능력 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달말 운영되는 ‘고창군 중증장애인 직업훈련시설(고창읍 전봉준로 108-4)’과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기반 확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조정호 사회복지과장은 “관내 5000여 장애인들이 작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좀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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