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내달 초부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무료 지원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1년 02월 24일(수) 15:20
고창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전정도구 소독, 가지궤양 제거 등 꼼꼼한 과원관리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병해충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며, 지난해 전국 15개 시·군, 744농가가 발생했다.

이에 고창군은 미발생지역이지만 긴장을 놓지 않고, 철저한 예방과 유입을 사전방제하기 위해 다음달 초부터 지역 전 과수농가에 예방 약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상병균은 겨울철 나무의 궤양 등에서 월동하며, 꽃이나 상처 등을 통해 침입한다, 특히 비가 내린 후 25~29도 일 때 병원균 증식이 활발해진다.

예방법으로 겨울철 정지전정 작업 시 궤양이 의심되는 가지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또 과원 출입 전·후 작업복과 전정가위, 톱 등 작업도구는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정기 예찰, 예방수칙을 농가 스스로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현수막, SNS, 팜플렛, 포스터 등을 활용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정도구 소독과 적기에 예방약제를 살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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