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보행자용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714개 설치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9년 06월 27일(목) 17:12
고창군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보행자용 도로 안내시설물을 대폭 확충했다.

군은 올해 1억2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자용 도로명판 528개, 국가지점번호판 99개, 기초번호판 87개를 확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고창군은 도로명주소 안내를 위해 차량용 도로명판 위주로 시설물을 설치해 왔다.

하지만 보행자를 위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면도로, 골목길, 마을길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했다.

또 저수지 제방 등 사고위험지역에 국가표준 위치표시체계인 국가지점번호판 99개소를 설치해 사고 발생시 정확한 위치 신고로 신속한 구조지원이 될 수 있게 됐다.

고창군은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내시설물을 점검하고 훼손·분실된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김성재 지적팀장은 “앞으로 부족한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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