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만지며 태아와 교감"…고창군, 임산부 태교 교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9년 04월 10일(수) 13:54
고창군이 나무공방과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임산부 태교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고창종합병원·국립장성숲체원과 함께 나무공방에서 우드버닝 등 임산부 태교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태명을 새긴 액자 만들기 등 나무와 함께하는 활동을 하면서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

또 장성 치유의숲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특히 분만산부인과로 지정된 고창종합병원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관한 의학정보를 확인하고 고창병원 분만실을 견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함께하기 때문에 태교가 정말 중요하다”며 “가까운 곳에서 나무를 만지며 태아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임산부 태교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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