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14일 판소리 유파전 ‘만파식적(萬波息笛)’ 공연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18년 07월 12일(목) 10:18 |
이번 공연은 이달 14일 오후 7시, 동리국악당에서 김수연·송재형 명창과 동리문화예술단의 부채입춤, 경기민요, 남도민요, 궁중무용 등이 펼쳐진다.
첫 무대 ‘여는 마당’은 어린이동리문화예술단의 가야금 연주 ‘가얏고 사랑’과 디딤愛의 ‘부채입춤’, 만정 김소희 명창이 작곡한 신민요 ‘상주아리랑’, ‘들국화’ 등을 소리愛가 흥겹고 경쾌하게 시작한다.
이어 ‘담는 마당’ 춤본향은 궁중무용의 정제미를 함축 표현한 춤 ‘춘앵전’, 액을 풀어내는 무속의식에서 비롯된 ‘살품이 춤’, 양손에 짧을 칼을 들고 추는 ‘검무’ 등을 선보인다.
‘푸는 마당’은 판소리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명창 송재영, 고수 권혁대)’, ‘흥보가 中 흥보가 매 맞는 대목(명창 김수연, 고수 강형수)’을 애잔함과 극적인 긴장감을 현장감 있게 들려준다.
또 남도민요인 금강산 타령의 웅장하고 활달함을 부채로 풀어낸 ‘금강산 부채입춤’, 성주풀이의 흥겨움을 긴 수건에 담아 즉흥성을 강조한 ‘성주풀이 수건춤’을 남도민요의 호흡에 맞춘 유연성과 신축성 있는 장단유희로 우리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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