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갯벌 습지보호구역 확대 방침…10.4㎢→61.61㎢ 확대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8년 04월 20일(금) 11:19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고창군이 갯벌 습지보호구역을 기존 면적의 6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2019년 고창만의 갯벌 관리 정책과 국가예산 신청을 논의하기 위해 ‘ 연안습지보호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창군 이길수 부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갯벌관리의 이해당사자인, 우호점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과장, 이봉희 고창군의회 의원, 장지영 생태지평연구소 협동처장, 정상옥 갯벌연구소, 마을대표, 어촌계 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고창갯벌 습지보호 관리사업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해양보호구역사업 추진에 관한 계획 수립 및 예산 신청, 주민들이 원하는 갯벌의 보전과 이용, 명품고창갯벌 만들기 등을 주재로 회의가 진행 됐다.

고창군은 올해 기존의 갯벌 습지보호구역 10.4㎢를 61.61㎢ 로 확대 지정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신청지역 해양쓰레기수거, 수산종묘매입방류, 갯벌브랜드화 사업, 주민스마트폰 사업 공모전 등 실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국가예산을 대폭 증액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길수 부군수는 “고창갯벌 보전정책의 기본은 갯벌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있으며 갯벌에서 수익이 나고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레 주민 스스로가 갯벌을 보전하고 후세에 잘 전해줄 것”이라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고창갯벌을 위해 모두가 관심과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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