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내년 정부예산안에 1249억원 반영…역대 최고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17년 08월 31일(목) 15:29 |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예산안’에 따르면 고창군은 전년 대비 34%가 증가한 1249억원 (2018년 당해연도 국비 기준)이 반영되어 고창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군은 내년도 국가예산 대상사업으로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 국책사업에 총 145건 1596억원 규모의 국비확보를 목표로 지역 정치권과 지역출신 유력인사, 중앙부처를 가리지 않고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해 요구가 받아들여지도록 설득해 왔다.
특히 박우정 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연초 국가재정운용 기획 단계부터 29일 정부예산 편성과정까지 총 31회에 걸쳐 해당 장관부터 실무자까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해 왔다.
사업별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청보리밭 6차산업 거점조성사업 등 52건의 신규사업 국비 138억원과, 해리천·갈곡천·주진천·칠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 110억원(총 사업비 729억원), 해리 금평 및 공음 건동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0억원(총 사업비 219억원), 흥덕면과 해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45억원(총 사업비 127억원) 등 78건의 계속사업 국비 724억이 반영됐다.
또 전남도계~석정간 국지도 49호선 건설공사 70억원(총 사업비 298억원), 해리~부안간 국도22호선 확포장 공사 74억원(총 사업비 489억원) 등 국책사업 15건 386억원도 국가예산안에 반영됐다.
특히 정부의 신규사업 및 SOC 억제 기조에 따라 정부 SOC예산 20% 감소 정책으로 대부분 지역이 국비가 감소했지만 고창군 SOC 예산은 총 386억원을 확보, 오히려 전년대비 211%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박 군수는 “연초 목표로 했던 국비 1000억원 확보라는 목표는 달성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남은 기간 동안 온 역량을 집중하여 우리 지역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한 일부사업에 대해서도 정부 부처 풀예산 사업과 공모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전년대비 40% 이상을 목표로 1300억원대의 국가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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