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모기 유충 구제활동…예상지 500곳 집중 방역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7년 04월 12일(수) 17:27
고창군 보건소(소장 노창환)는 여름철을 앞두고 월동 모기 유충 서식지인 지하집수정, 하수구, 정화조 등 모기유충 예상지 500여개소에 대해 유충구제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기 방역은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단계에서 제거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월동 모기는 물이 고여 있는 공간에서 집단적으로 서식해 적은 인력과 약품으로도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고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에 제거해야 하절기 모기 개체수 감소에 큰 영향을 준다.

노창환 보건소장은 “성충 암모기 한 마리가 일생 동안 약 7회에 걸쳐 200~750개의 알을 산란하는데, 유충 한 마리를 방제하면 모기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4월 한 달 간 모기 유충 서식지를 원천 봉쇄, 군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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