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60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예방 접종 실시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7년 01월 04일(수) 16:11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만 65세 이상 국민의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작했지만 고창군은 한발 더 나아가 만 60세부터 64세까지의 노인들도 집중 건강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접종 기회를 확대했다.

군은 2015년부터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했다.

군에 따르면 노인계층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매우 치명적으로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이고,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에 이르는데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예방접종이다.

올해 폐렴구균 무료접종 대상자는 고창군에 주소를 둔 1957년 출생자 전체이며 그 동안 접종을 받지 못했던 만 60세 이상 주민은 모두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들은 가까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오전 중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노창환 고창보건소장은 “폐렴 예방접종률 향상으로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노인 인구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유병률 하락과 질병부담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접종을 받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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