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갯벌 조성 박차'…연안습지보호위 개최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6년 12월 29일(목) 13:12
박우정 군수는 연안 습지를 보호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명품 갯벌'을 조성한다.

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의 고창갯벌 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고창의 갯벌 관리 정책을 고민하는 ‘연안습지보호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김상호 부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고창군 해양수산과,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고창군의회와 연구기관, NGO, 마을대표, 어촌계대표 등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6년 고창갯벌 관리사업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2017년 해양보호구역사업 추진에 관한 계획 수립, 주민들이 원하는 갯벌의 보전과 이용, 명품고창갯벌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고창갯벌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운영, 갯벌 주민 소득을 위한 어촌 6차 산업 수행, 지역 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해양환경교육 진행 등 적극적인 연안 관리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9회 해양보호구역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고창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생활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갯벌에 대한 인식을 높여 전국 최고의 명품고창 갯벌을 만들고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서해안 연안은 전북 최대의 해양 생태계 보고로 장장 74㎞에 이르며 람사르습지로서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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