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장학숙 입사생, 장애시설 찾아 봉사활동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6년 08월 01일(월) 16:28
(재)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이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과 전주에 있는 고창장학숙 입사생들과 함께 ‘하계봉사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있는 봉사캠프는 서울과 전주 장학숙 입사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서울장학숙 입사생들은 어린이 위탁시설인 고창행복원을 찾아 원생들과 함께 비누클레이, 부채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큐빅 만들기, 영화관람 등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전주장학숙 입사생들은 지역 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상하면 ‘아름다운마을’과 성내면 ‘느티나무’를 찾아 장애체험과 목욕봉사를 하면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봉사지만 아이들과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번 방학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 의미 있고 알찬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캠프장소를 방문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랑과 행복을 널리 실천한다면 우리 사회는 보다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애향심을 가지고 자랑스런 고창의 아들과 딸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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